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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퇴직연금, IRP 계좌 개설하기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

by 아보카도샌드위치 2024. 2. 10.

퇴직연금 01

 

목차

     

     

    최근 연구에 따르면, 평균수명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무병생존기간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사람들은 은퇴 후에도 재취업을 하거나 노후를 대비 할 수 있는 자산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자금 준비가 필수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사회가 다가오고 있어요. 아니 이미 그런 사회가 되었습니다. 개인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연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황과 목표에 맞게 적절한 연금 상품을 선택하고 운용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퇴직금? 퇴직연금?

     
    직장인들이 퇴사할때 수령하게 되는 퇴직금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의 차이입니다.
    퇴직금을 회사 내에 예치하고 관리하고 있는지 아니면 회사가 아닌 외부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관리하는지 그 차이입니다. 회사내에서 예치하고 관리하는 경우, 퇴직후 퇴직금으로 지급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기업이 파산하는 경우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지 못하고 손실을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외부 금융기관에서 관리하는 경우는 퇴직연금에 가입해 금융사에서 운용하게 끔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2016년부터 중소기업의 경우 30인 이상 사업장부터 의무적으로 퇴직연금에 가입해야 합니다.
     
     

    수령방법도 다른가요?

     
    퇴직금 제도에서는 주로 근로자가 퇴사 시 한 번에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이 때 받는 금액은 세금을 공제한 후 지급되며, 일시금으로 받게 됩니다. 그러나 퇴직연금 제도에서는 퇴직금을 퇴직연금 계좌 (IRP 계좌)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어요. 퇴직자는 이 계좌를 해지하여 한 번에 목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해지하지 않고 만 55세 이후부터 연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퇴직연금 제도에는 여러 가지 세금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요.
     
     

    퇴직연금 02퇴직연금 03퇴직연금 04

     
     

    퇴직연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어요. DB형? DC형?

     
    퇴직연금 제도에서는 퇴직급여를 위한 자금을 회사 내에 적립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퇴직연금 사업자에 의해 관리됩니다. 이러한 퇴직연금 사업자는 주로 증권사나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와 같은 금융기관이에요. 회사는 각 근로자의 퇴직연금 계좌로 퇴사 시 지급될 퇴직급여를 매년 적립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제도에서는 근로자가 퇴직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으며, 회사는 미리 퇴직급여를 준비함으로써 근로자가 퇴사할 때 발생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지요.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근로자가 회사를 다니는 동안 쌓여가는 적립금을 누가 관리하고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입니다. 이러한 관리와 운용 방식에 따라 퇴직연금 제도는 DB(Defined Benefit)와 DC(Defined Contribution)으로 구분됩니다.
     
     

    DB형? DC형? 너무 어려워요.

     
    DB와 DC는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쌓아가고 관리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어요.
    DB형은 확정급여형이라고 하고요, DC형은 확정기여형이라고 합니다.
    둘의 차이는 적립급을 운용하는 주체에 있습니다.
     
    DB형은 퇴직급여는 근로자의 근무기간과 급여 수준에 따라 미리 계산되어 정해지며, 운용 중에 발생하는 이익과 손실은 회사가 책임지는 제도입니다. 적립금을 운용하는 주체가 바로 회사에요.
    최종적으로 근로자가 받는 퇴직급여의 금액은 정해져 있어요. 즉, 운용중 투자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퇴직급여는 정해진 대로 지급해야 하죠.
     
    반면 DC형 적립금을 운용하는 주체가 나, 바로 근로자예요. 내가 나의 퇴직연금 계좌에 쌓여있는 퇴직급여를 직접 굴려요. 최종적으로 근로자가 받는 퇴직급여의 금액은 나의 투자 성과에 따라 달라져요.

    따라서 DB와 DC는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쌓아가고 관리하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IRP는 무엇인가요?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한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퇴사 시에 퇴직급여를 퇴직금 IRP 계좌에서 수령해야 합니다. 퇴직연금에 가입이 되어있는데, IRP계좌가 없으시면 퇴직금 수령하실수 없으세요. 퇴직연금사업자랑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은행이든 증권사든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사업자는 상품을 등록하고 운용하는 사업자를 이야기합니다. 운용사는 크게 은행, 보험, 증권사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대요. 보통 대형증권사를 많이 추천합니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상품이 다양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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